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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 주는 법 횟수 및 시간 알아보기

by stancup 2021. 6. 25.

대부분 강아지가 하루에 먹는 사료의 양은 강아지의 체격이나 운동량 등에 따라 사료의 뒷면에 적힌 내용을 참고해서 급여하실 텐데요. 이번에는 강아지 사료 주는 법(밥 주는 횟수, 밥 주는 시간 등)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사료를 하루에 몇 번에 걸쳐 주시나요?? 사람은 아침, 점심, 저녁 삼시 세끼를 먹는데, 강아지 밥 주는 시간은 언제가 좋을지 강아지 사료 주는 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밥 주는 횟수

 

강아지는 기본적으로 식탐이 많아서 자율배식을 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호자가 적당한 양을 나눠주는 것이 좋은데요. 대부분의 견주분들이 강아지 사료 급여 횟수를 1일 2식이라고 알고 계실 텐데 언제 줘야 좋은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보통 강아지에게 점심을 제외하고 아침과 저녁에 규칙적으로 사료를 주는 것이 좋흡니다. 보호자의 생활리듬에 따라 아침을 못 챙겨주는 경우도 있지만, 공복이 길어지는 것을 강아지들은 참기 힘들어하기 때문에 아침과 저녁에 주는 것이 좋은데요.

 

물론 1일 2식이라고 하더라도 강아지의 컨디션이나 나이에 따라 강아지 사료 급여 횟수는 조절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사료를 먹기 시작하는 2개월 미만의 강아지들은 4~5회, 3~4개월이 되면 3~4회 정도로 나누어 급여해주시면 됩니다.

 

또한 1일 2식은 강아지 생후 6개월부터 시작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생후 6개월까지는 아침, 점심, 저녁 세 번 주다가 점심의 양을 점점 줄이고 그 양을 아침, 저녁의 양으로 합쳐주시면 되는데요.

 

소화 기능이 떨어지는 노령견들의 경우에는 사료 급여 횟수를 늘여서 하루 3~4번에 걸쳐 소량을 자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강아지가 사료를 먹고 설사나 구토를 한다면 한 번에 주는 양을 줄이고 횟수를 더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밥 주는 시간

 

그렇다면 강아지 밥 주는 시간은 언제가 좋을까요? 강아지가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 생체 시계가 고정이 되어 좋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매번 밥 먹는 시간이 일정해야 강아지의 식욕 저하나 식사 거부 등 증상을 보호자가 쉽게 알아차릴 수도 있기 때문이죠. 보통 아침 7시~9시 사이에 1회, 오후 5시~ 7시 사이에 1회를 주시는 게 좋은데요. 만약 아침 전에 공복이 길어 노란색 토를 한다면 저녁 양을 조금 줄여 밤에 조금 주셔도 괜찮습니다.

  • 노령견과 같이 3회~4회를 줄 때는 오후 12시~14시, 밤 22시 이렇게 두 번 더 추가해서 급여하시면 됩니다.

 

성견의 경우 1일 2식을 추천드리지만 강아지의 나이와 건강 상태를 고려해 보호자님께서 조절해서 급여해주셔야 됩니다. 사료를 급여할 때 회수보다 중요한 것은 하루 섭취하는 칼로리의 양이 적정 기준치를 넘지 않도록 사료의 양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사료양의 적정 기준치는 급여하는 사료의 종류와 강아지의 체급에 따라 달라지니 사료 뒤에 적힌 기준치를 확인하고 강아지에게 밥을 제공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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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 주는 횟수와 시간 등 사료를 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강아지도 규칙적으로 정해진 양의 사료를 먹는 것이 좋으니 위 방법 꼭 참고하셔서 강아지에게는 건강을, 보호자님은 행복한 반려 생활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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